얼그레이 하이볼
작년에 집 앞 음식점에서 처음 먹어봤다!
주변에서 전부 맛있다길래 한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서 가끔 생각이 난다.
홀짝 마셔보면 얼그레이 시럽 특유의 향과 달달함이 강하게 느껴지고 레몬의 상큼함이 끝에 남는다.
직접 만들어보자
준비물은 노브랜드 매장에서 전부 구할 수 있다.
- 위스키
- 얼그레이 시럽
- 토닉워터
- 레몬 (또는 레몬즙)
- 얼음
위스키의 경우, 하이볼을 만들면 맛과 향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아무거나 준비해도 상관없다.
2024.02) 아니다. 향과 맛이 남아서 차이 많이난다. 처음엔 버번 위스키로 시작해보자.
나는 집에 남아있는 잭다니엘을 이용했다.
나머지 재료들은 전부 노브랜드 매장에서 구매했다.
비율은 다음과 같다.
- 위스키 60ml
- 얼그레이 시럽 20ml
- 토닉워터 200ml
- 레몬 슬라이스 한장(얇게)
- 얼음 많이(시원하게)
보통 종이컵이 190ml 정도되니 적당히 계량해서 만들면 된다.
어렵지 않으니 직접 만들어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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