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을 개발하다보면 상수를 선언해야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카드결제와 관련한 앱을 만든다고 생각해보자. 카드 식별을 할 때 각 은행별로 할당된 코드 code로 식별한다고 생각하자. 1. as const로 상수와 타입 선언하기 as const 키워드를 이용해 은행 코드를 상수로 선언할 수 있다 export const BankCodeList = { BCCard: '361', ShinHanCard: '366', KakaoBank: '090', HyunDaiCard: '367', } as const; 그러면 BankCodeList의 value들에 해당하는 은행 코드 타입은 typeof, keyof 키워드를 이용해 선언할 수 있다. export type BankCode = (typeof BankCodeList)[..
오늘은 서울 브루어리의 모카 로코 포터! 맥주캔에 초코와 원두를 보면 바로 맛이 상상갈 것 같다. 달달한 흑맥주다. 이전에 먹었던 벨칭 비버 피넛버터 맥주에서 피넛이 빠지고 커피가 들어간 느낌? 꽤 부드럽다 싶었는데 우유가 들어가있다. 커피향이 난다. 그러다보니 뭔가 아.아 먹는거 같기도 하구.. 아아랑 향도 비슷한거같다. 그래서 뭔가 벌컥벌컥 마시게 되는데, 금방 취할 것 같다. 오늘은 테코톡을 끝내서 기분좋은 날이다.
이번엔 바이헨슈테판 둔켈이다. 꽤 많이 깔끔하고 부드럽다. 약간의 달콤함, 향도 약간 달달하다. 향과 맛이 조금만 더 진했어도 좋았을듯.. 혼자 먹기보다는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코젤이나 파울라너 둔켈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듯.
이번 맥주는 블랑쉬 드 브뤼셀 화이트! 벨기에에서 만든 에일, 밀맥주다. 오렌지 향이 난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다. 저기 뒤쪽에 보이는 포스틱이랑 먹었는데 궁합이 괜찮은듯 향을 느끼면서 부담없이 마시기 좋다.
우유, 피넛버터가 들어간 스타우트다. 굉장히 어두운 색이다. 시원하게 한 입 마셨을 때 되게 부드럽고 달달했다. 향은 커피와 초콜릿이 강하다. 맛도 초콜릿 8 피넛버터 2 정도? 딱히 곁들일만한 안주는 생각나지 않았다. 맥주 자체로 충분한 느낌 달달한 맥주를 좋아해서 첫 입은 되게 만족스러웠지만, 나에게도 좀 과하게 달아서 식을수록 좀 물리는 감이 있었다. 그래도 가끔은 생각날 것 같다. 달달한 흑맥주를 좋아한다면 추천
✨ 이주의 키워드 React Function Component styled-component 새로운 데일리 조 또 다시 왼손 조 피플행복팀 우테코 레벨2를 시작했다. 드디어 React에 발을 들여놓았는데... 많이 잊어버려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 같다. 이번에 React beta docs가 새로 만들어졌으니 그걸 보면서 공부하려고 한다! 또 미션을 진행하면서 다른 크루들의 PR을 자주자주 훔쳐봐야지👀 styled-component를 잘 쓰고싶다. 공통 컴포넌트, 스타일을 분리할 때 디렉터리 구조라던지, styled에서 제공해주는 기술들을 익혀나가야겠다. 근로로 피플행복팀에서 일하게되었다! 피플행복팀의 목표는 우테코 구성원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딱딱하지 않은 목표라 재밌을 것 같다. ❤️ 지속할 ..
우아한테크코스 5기 미션 점심 뭐 먹지 의 웹팩 설정 파일을 보며 웹팩 기초를 공부한 과정입니다. 0. 작성 이유 점심 뭐 먹지 미션을 하면서 html 파일을 분리한 구조를 사용했습니다. 당연히 js 에서 html을 import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아예 몰랐던 webpack 공부를 해봤고, 그 정리본입니다. 처음 공부했기 때문에 아래 내용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잘못된 부분은 같이 고쳐봐요. 댓글 환영합니다! 1. webpack 이란? 웹 페이지를 만들 때 생기는 수많은 파일들(js, css, html, assets 등) 을 하나로 묶어주는 도구 중 하나 (번들러 라고 합니다) webpack 이외에도 parcel 같은 번들러가 있습니다. 2. web..
상경 왔다, 서울에. 오기 전에는 약간 떨렸다. 서울이라서가 아니라 첫 자취라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서울은 역시나 사람이 많다. 항상 여유로운 분위기인 도시에 살았었는데 여기는 다들 바빠보인다. 잘 적응해야지. 선릉 주중에는 선릉에 간다. 교육 분위기가 자유로워서 좋다. 그렇다고 여유로운건 아니다. 하지만 요즘은 공부하는 게 재밌다. 과거와 다른 점은 걱정이 없어졌다는 것. 그래서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지금 행복하다. 졸업 했다. 전화 한통으로 인해 오게 된 컴퓨터공학과는 나에겐 고통이었다. 고통으로 인해 방황했고, 방황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했다. 그래서 대학생활이 무미건조하진 않았다. 어쨌든.. 시간 참 빠르다 3월 뭘 많이 기록하고 싶지만 매일 똑같은 하루의 연속이라 쓸 게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