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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얼그레이 하이볼 작년에 집 앞 음식점에서 처음 먹어봤다! 주변에서 전부 맛있다길래 한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서 가끔 생각이 난다. 홀짝 마셔보면 얼그레이 시럽 특유의 향과 달달함이 강하게 느껴지고 레몬의 상큼함이 끝에 남는다. 직접 만들어보자 준비물은 노브랜드 매장에서 전부 구할 수 있다. 위스키 얼그레이 시럽 토닉워터 레몬 (또는 레몬즙) 얼음 위스키의 경우, 하이볼을 만들면 맛과 향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아무거나 준비해도 상관없다. 2024.02) 아니다. 향과 맛이 남아서 차이 많이난다. 처음엔 버번 위스키로 시작해보자. 나는 집에 남아있는 잭다니엘을 이용했다. 나머지 재료들은 전부 노브랜드 매장에서 구매했다. 비율은 다음과 같다. 위스키 60ml 얼그레이 시럽 20ml 토닉워터 200ml ..
· 회고
2023년을 어떻게 써내려갈까 졸업 학점, 영어성적, 졸업논문 등 졸업요건을 충족하여 졸업을 한다. 이제 취준생이 되지만, 졸업유예를 할 이유는 찾지 못해서 졸업을 하기로 했다. 취업 vs 개인공부 작년 인턴이 끝나고, 많은 고민을 했었다. 회사에 정규직으로 지원할까, 개인 공부를 더 해볼까,, 어느 쪽을 선택해야 더 성장할 수 있을지 비교했고, 고심했다. 결론은 개인 공부를 더 하는 쪽으로 기울었다. 기본을 제대로 다진 후 서비스를 개발한다면 장기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js, ts, react 등 기술 스택에 국한되는 게 아닌, 웹 관련한 공부를 확실히 하고싶은 욕심이 있다. 우아한테크코스 5기 프론트엔드 과정에 합격했다. 열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것에 설렌다. 우..
· 회고
2022년 이야기 복학 전 2022년 초엔 힘들었던 기억이 많다. 한량처럼 놀다가 3학년 때 뒤늦게 군대가서 곧 4학년으로 복학해야하는데,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몰랐고, 또 할 줄 아는게 없었다. 전공자인데 스스로 코드를 짜는 능력이 없다는 것. 그게 문제였다. 학교다닐 때도 단순히 책만 보고 이론만 파고들었다. 실제 코딩과는 친하지않았다. 2021년 12월, 전역 후 위기의식을 느낀 나는 늦게라도 코드와 친해지려고 마음먹었다. 여러 분야가 있지만, 나는 웹을 선택했다. 왜냐면 군대에서 js를 이용하여 게임을 만들어 본 기억이 있고, 책을 사서 클론코딩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나마 친숙했다. (그렇다고 익숙했다는 건 절대 아니다) 그리고 웹 프로그래밍이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
· 회고
2022년 4분기는 꽤 의미있는 기간이었다. 학교 연계 인턴십으로 (주)에스아이에이(SIA) 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경험했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 사람들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기도 했으며 그저 재밌게 놀기도 했다. 앞으로 또 어떤일들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꽤 오랜기간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9월 인턴으로서 적응기를 가졌다. 회사에서 쓰는 기술(React, Typescript, scss)들과 협업 툴을 익혔고, 지도(openlayers) 도메인 지식을 익히느라 바빴다. 또한 회사 서비스 프로그램인 Ovision의 버그수정을 하면서 기본 코드 구조를 익혔다.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가 좋았고, 여러 부분에서 놀랐다. 출근 시 편한옷을 입을 수 있었고, 일할 때 각자 이어폰을 끼고있는 모습은 ..
render() 내부에 setState를 호출하면 해당 에러가 뜬다. render() 내부에 setState()를 직접 호출했는지 확인하거나, button 태그에서 // class형 컴포넌트인 경우 // 💩 // 😁 this.funcHasSetState()}> // 😁 funcHasSetStateAndParameter(arg1)}> // 😁 💩 와 같이 쓰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자. 참고로 2번째와 같이 사용하려면 함수에 this 바인딩이 되어있어야 한다.
yoxx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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