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야기 복학 전 2022년 초엔 힘들었던 기억이 많다. 한량처럼 놀다가 3학년 때 뒤늦게 군대가서 곧 4학년으로 복학해야하는데,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몰랐고, 또 할 줄 아는게 없었다. 전공자인데 스스로 코드를 짜는 능력이 없다는 것. 그게 문제였다. 학교다닐 때도 단순히 책만 보고 이론만 파고들었다. 실제 코딩과는 친하지않았다. 2021년 12월, 전역 후 위기의식을 느낀 나는 늦게라도 코드와 친해지려고 마음먹었다. 여러 분야가 있지만, 나는 웹을 선택했다. 왜냐면 군대에서 js를 이용하여 게임을 만들어 본 기억이 있고, 책을 사서 클론코딩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나마 친숙했다. (그렇다고 익숙했다는 건 절대 아니다) 그리고 웹 프로그래밍이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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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는 꽤 의미있는 기간이었다. 학교 연계 인턴십으로 (주)에스아이에이(SIA) 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경험했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 사람들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기도 했으며 그저 재밌게 놀기도 했다. 앞으로 또 어떤일들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꽤 오랜기간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9월 인턴으로서 적응기를 가졌다. 회사에서 쓰는 기술(React, Typescript, scss)들과 협업 툴을 익혔고, 지도(openlayers) 도메인 지식을 익히느라 바빴다. 또한 회사 서비스 프로그램인 Ovision의 버그수정을 하면서 기본 코드 구조를 익혔다.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가 좋았고, 여러 부분에서 놀랐다. 출근 시 편한옷을 입을 수 있었고, 일할 때 각자 이어폰을 끼고있는 모습은 ..
render() 내부에 setState를 호출하면 해당 에러가 뜬다. render() 내부에 setState()를 직접 호출했는지 확인하거나, button 태그에서 // class형 컴포넌트인 경우 // 💩 // 😁 this.funcHasSetState()}> // 😁 funcHasSetStateAndParameter(arg1)}> // 😁 💩 와 같이 쓰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자. 참고로 2번째와 같이 사용하려면 함수에 this 바인딩이 되어있어야 한다.